첫만남이용권 신청, 사용처(쿠팡, 배민, 조리원)

 

첫만남이용권은 보건복지부에서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출산 시 최초 1회로 지급되는 현금 200만 원 상당의 출생아 바우처입니다. 신청 방법부터 사용처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이랑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되어 출생신고가 된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부여받은 아이를 지원하고자 만든 바우처입니다. 출산마다 아이 한 명에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일시 지급합니다. 쌍둥이는 4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국민행복카드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되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이내에 지급(늦어도 한 달 이내)되며 카드사 어플을 통해서 잔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온라인신청

복지로,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  첫만남이용권을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편 인증이나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한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직접방문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처

출산 정책과(044-202-3398,3397)를 통해 자세한 내용 문의가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조리원, 쿠팡 로켓배송, 배민 등)

가장 중요한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사용가능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료비, 치료비, 약제, 제품구매, 산후다이어트, 산후보약, 공진단, 경옥고 등에 사용 가능하며 조리원, 쿠팡 로켓배송, 배달의 민족도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의 사용이 제외되는 분야도 있습니다.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부분 취소나 할부도 안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